11번가는 8월 1일부터 4일까지 8월 ‘E쿠폰 메가 데이’를 열고, 구글과 뚜레쥬르, 버거킹, 빽다방 등 인기 브랜드 4곳의 e쿠폰을 최대 45% 할인가에 판매한다. ‘E쿠폰 메가 데이’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인기 브랜드별 e쿠폰을 엄선해 매월 초 온라인 최저가 수준에 판매하는 정기 프로모션이다. 이번 행사에선 무더운 날씨에 주로 찾는 여름철 인기 상품군들을 중심으로, 하루 한 브랜드씩 순차적으로 특가 e쿠폰을 선보이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행사 첫날인 8월 1일에는 시원한 마실거리를 즐길 수 있는 ‘음료 e쿠폰’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11번가는 상품을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토스페이머니’ 결제 시 사용 가능한 전용 할인쿠폰(최대 10%)을 행사 기간 매일 선착순 발급한다. 응모만 해도 유명 프랜차이즈 e쿠폰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E쿠폰 0원 잭팟 이벤트’도 실시한다. 고광일 11번가 영업그룹장은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과 실질적인 가격 혜택 제공에 집중하면서, 고객이 만족하는 e쿠폰 구매 경험을 제공해갈 것이다”고 말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