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이 17일까지 ‘먹플루언서 6기’(사진)를 모집한다.

푸드 전문 숏폼 크리에이터 양성 프로그램이다. 33명을 선발하며, 9~11월 숏폼 전문가의 1:1 코칭을 통해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노하우를 교육한다. 또 신제품 등 자사 제품 체험 및 체험형 마케팅에 우선 참여해 콘텐츠를 제작한다. 교육 수료 후 숏폼 커머스 및 광고 제작 등 비즈니스 파트너로 활동한다.

회사 측은 “5기까지 총 150명 크리에이터가 참여해 5000개 이상 콘텐츠 제작 및 총 조회수 1억2000만 회를 돌파했다”며 “먹플루언서를 자사 콘텐츠 및 커머스 파트너로 지속 육성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