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들 전소연 근황이 공개됐다.

소연은 9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자신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파격적인 의상으로 미국 해변을 즐기는 전소연 모습이 담긴다. 상의를 탈의하고 아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전소연은 일광욕을 즐기는 듯하다. 또 군살 하나 없는 전소연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아이들은 10월 3일 그룹명 변경 후 일본 첫 EP 앨범 ‘i-dle’을 발매할 예정이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