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 괌이 올 추석 황금연휴를 겨냥해 가족여행의 판도를 뒤흔들 패키지를 내놨다. 물놀이부터 디너쇼까지, 그야말로 ‘올 인 원’ 구성이어서 계획 없이 그냥 예약 버튼부터 누르고 싶은 수준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8월 한 달간 하나투어와 모두투어 단독으로 진행된다. PIC 괌의 한국지사인 PHR KOREA가 자랑하는 디지털 플랫폼 운영 노하우를 총동원해, 시기별로 혜택이 다른 두 가지 기획을 준비했다. 이름부터 화끈하다. ‘8차 PIC 괌 라이브 위크’(8월 6~12일, 하나투어 단독)와 ‘8차 PIC 괌 슈퍼세일 피리어드’(8월 18~27일, 모두투어 단독)다.

라이브 위크 상품은 전 일정 ‘골드패스’가 기본이다. 호텔식, 액티비티, 워터파크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어 아이 동반 가족에게 특히 좋다. 게다가 인기 객실 ‘로얄 클럽 패밀리 스위트’가 포함돼 공간 걱정 없이 여유로운 투숙이 가능하다.
PIC 괌 어매니티

PIC 괌 어매니티


슈퍼세일 피리어드는 여기서 한 단계 더 올린 ‘슈퍼골드패스’를 제공한다. 돌핀 크루즈, 선셋 BBQ 1회 무료, 키즈 어메니티, 레스토랑 음료 무제한, 스페셜 기프트까지 얹었다. 시즌 한정 프리미엄 구성이어서, ‘이럴 때 아니면 언제 가나’ 싶은 구성이 완성됐다.

게다가 10월 추석 연휴에 체크인하면, 올가을 정식 오픈 예정인 괌 최초 풀스케일 리조트형 디너쇼 ‘태평양의 해적(Pirates of the Pacific)’을 1회 무료로 볼 수 있다. 숙박+공연 콤보는 휴양과 체험을 동시에 노리는 여행객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다.

두 프로모션 모두 10월 추석 연휴 출발 일정에 맞춰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PIC 괌의 장점인 식사, 레저, 워터파크가 모두 포함된 골드패스 시스템은 이미 가족 고객 만족도 면에서 입소문이 자자하다.

PIC 괌 관계자는 “추석 연휴를 괌에서 여유롭게 보내고 싶은 가족을 위해 실질적인 혜택 중심으로 기획했다”며 “특히 10월 오픈 예정인 ‘태평양의 해적 디너쇼’를 비롯해 PIC 괌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경험할 기회”라고 강조했다.

자세한 내용은 PIC 괌 공식 홈페이지, 슈퍼세일 피리어드, 라이브 위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