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팬밋업 10월 2일 개최

샤이니 키(KEY)가 멜론이 여는 팬밋업을 통해 팬들을 직접 만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구독회원을 위한 팬밋업 및 공연 시리즈 ‘The Moment : Live on Melon(더 모먼트: 라이브 온 멜론)’의 첫 프로모션으로 샤이니 키(KEY)의 팬밋업(FAN MEET-UP) 초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The Moment : Live on Melon’은 멜론 구독회원을 위한 리워드로 열리는 행사. MZ세대의 핫플레이스로 불리는 ‘힙당동(힙한 신당동)’에서 스페셜 공연과 팬밋업을 연이어 선보인다. 팬과 아티스트가 직접 교감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멜론은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는 키의 정규 3집 ‘HUNTER’ 발매와 연계해 오는 10월 2일 스페셜 프로모션 팬밋업 ‘KEY’s Salon’을 진행한다. 이 자리에서 키는 앨범 비하인드 스토리를 비롯해 음악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팬들과 나누며 한층 깊은 교감을 이어갈 예정이다.

‘The Moment : Live on Melon [KEY’s Salon]’ 초대 이벤트는 ‘멜론혜택(구 멜론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멜론을 유료 구독중인 회원만 응모에 참여할 수 있다. 총 1,100명을 초청하는 대규모 행사로 진행된다.

기묘하고 미스터리한 도시 괴담 콘셉트로 뜨거운 반응을 얻은 키의 신보 ‘HUNTER’를 감상하면 나의 아티스트에 대한 관심도 지표인 친밀도가 상승하고, 키와 친밀도가 높을수록 당첨 확률도 함께 높아진다. 응모 기간은 13일 오후 2시부터 9월 3일까지이며, 당첨자는 9월 18일 발표된다.

이달과 다음달에 걸쳐 나머지 팬밋업 행사의 초대 이벤트도 멜론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팬밋업과 함께 열리는 스페셜 공연에는 인기 아티스트 16팀이 참여를 확정했다. 10CM(십센치), 경서, 이영현, 데이브레이크, 소란, 옥상달빛, 선우예권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몰입도 높은 무대를 예고하고 있다.

공연은 유료 예매로 진행되며, 멜론 멤버십 GOLD(1년 이상) 등급 이상 회원에게는 선예매 기회가, VIP(3년 이상)와 MVIP(5년 이상) 등급 유료회원들에게는 일정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