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 사건의 실질적 해결사로 불리는 법률사무소 나인(부산·대표변호사 김현태)이 ‘2025 대한민국 최고 브랜드가치 대상’에서 법률서비스·형사 전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부산에 기반을 둔 법률사무소 나인의 김현태 대표변호사는 형사 사건에 특화된 전문 변호사다. 성범죄·사기·음주운전·교통사고·폭행·공무집행방해·아동학대 등 다양한 형사 사건에서 풍부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형사만을 전문으로 처리하는 팀을 구성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부산 내 법률사무소 규모로는 가장 큰 재직규모를 자랑한다. 특히 초기 수사 대응부터 재판, 항소심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걸쳐 전략적으로 대응하는 팀 체계를 갖추고 있어 의뢰인의 억울함을 실질적으로 해소하는 데 강점을 보인다. 

김현태 대표변호사는 “매번 사건을 처리하며 직접 집필한 사건별, 의뢰인별, 주제별, 맞춤형 대응 지침서를 의뢰인에게 제공하고, 의뢰인과의 협업아래 최고의 결과를 낼 수 있다”며 “여러 지역에 사무실을 넓히며 사업을 확장하는 것과 달리 하나의 지역에 하나의 사무실만을 운영하며 대표변호사가 모든 사건을 직접 총괄하며 직접 진행하는 것도 높은 승소율을 유지하는 방법이다”고 말했다. 

김 변호사는 부산변호사협회 소명을 완료한 1인 4000건 이상의 재판경험을 바탕으로 사건의 핵심을 빠르게 파악하며, 경찰 단계에서부터 유리한 국면을 만들어 재판부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전략을 펼쳐왔다. 이런 전문성과 헌신은 많은 의뢰인들의 추천과 입소문으로 이어지며, 부산 지역뿐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상담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김 변호사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정확·신속·책임’을 핵심 가치로 내세우며, 형사사건에 대한 명확한 해법을 제시하는 신뢰받는 형사전문 로펌으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