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세상코스메틱 닥터지가 국내·외 팝업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고객과 만난다.

‘2025 닥터지 미국 캠퍼스 투어 팝업’을 찾은 현지 고객들. 사진제공|고운세상코스메틱

‘2025 닥터지 미국 캠퍼스 투어 팝업’을 찾은 현지 고객들. 사진제공|고운세상코스메틱



먼저 10월 30일까지 미국 내 20개 캠퍼스를 찾아가는 ‘2025 닥터지 미국 캠퍼스 투어 팝업’을 연다. K-뷰티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진 미국 영타깃에게 브랜드 스토리를 알리고,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 

브랜드 헤리티지를 글로벌 소비자가 직관적으로 이해하도록 ‘닥터지 연구실’ 콘셉트로 연출했다. 또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의 피부 건강을 최우선으로 삼는 브랜드 가치를 전달한다. 브랜드존, 제품 전시존, 게임존, AI 옵티미 체험존, 포토존 등으로 구성했다. 또 ‘레드 블레미쉬’, ‘블랙 스네일’, ‘브라이트닝 필링 젤’ 등 브랜드 스테디셀러를 만날 수 있다.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점 제2여객터미널에서 운영하는 팝업스토어. 사진제공|고운세상코스메틱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점 제2여객터미널에서 운영하는 팝업스토어. 사진제공|고운세상코스메틱


18일까지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점 제2여객터미널에서 운영하는 팝업스토어도 이목을 끈다. 글로벌 고객과 쉽고 가깝게 만날 수 있는 공항 면세점에서 브랜드 베스트 제품을 선보이고,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여행의 시작과 끝, 피부에 휴식을’이라는 콘셉트로 운영한다. 여행으로 지친 피부에 쉼을 제공하고, 피부 고민별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자사 제품을 경험하는 공간으로 꾸렸다.

안정은 고운세상코스메틱 인터내셔널 디비전 부문장은 “향후 국내·외 온·오프라인 채널 침투를 강화해 글로벌 고객과의 접점을 지속 넓힐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