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사진제공 | 스프링 컴퍼니

지창욱. 사진제공 | 스프링 컴퍼니


배우 지창욱이 11월 국내 팬들과 만난다.

10일 소속사 스프링 컴퍼니에 따르면 지창욱은 11월 팬밋업 ‘오늘 뭐해?’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2022 팬미팅 ‘너에게 닿다, Reach You’ 이후 약 3년 만에 갖는 국내 팬들과의 만남이다.

그간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넘나드는 작품 활동부터 해외 투어, 예능 등 다채롭고 숨가쁜 활동을 펼쳐온 그가 변함 없이 열렬한 응원을 보내주는 국내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별히 이번 팬밋업은 서울 뿐 아니라 부산, 대구, 광주, 대전까지 전국 주요 5개 도시 CGV 상영관에서 개최해 국내 팬들과 보다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창욱은 오랜만에 국내 팬들과 직접 호흡하는 뜻 깊은 자리인 만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할 계획이다.

한편 지창욱은 11월 5일 공개되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에 출연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