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지난 10월 2일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에서 지역구 허종식 국회의원과 함께 학교 교육현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왼쪽부터 일곱번째 도성훈 교육감). 사진제공|인천시교육청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지난 10월 2일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에서 지역구 허종식 국회의원과 함께 학교 교육현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왼쪽부터 일곱번째 도성훈 교육감). 사진제공|인천시교육청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지난 10월 2일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에서 지역구 허종식 국회의원과 함께 학교 교육현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인천시교육청 주요 간부와 학교장,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회장, 동문회장 등이 참석해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참석자들은 63년이 지난 노후 교사동을 둘러보며 인천기계공고 공간재구조화 사업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 방안에 뜻을 모았다.

도성훈 교육감은 “미래교육과 융합교육 실현, 인천의 우수 기술인재 양성을 위해 공간재구조화 사업의 적기 추진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지역 국회의원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인천|장관섭 기자 localcb@donga.com


장관섭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