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블랙레이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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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그룹 MEOVV(미야오/수인·가원·안나·나린·엘라)가 새 디지털 싱글 ‘BURNING UP’(버닝업) 타이틀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핫’한 매력의 하이틴 걸로 변신한 MEOVV의 모습이 포착됐다. 무결점 비주얼과 트렌디한 스타일링, 다섯 멤버의 완벽한 케미스트리가 사진 한 장에 담겨 K팝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도 무더웠던 여름의 마무리를 장식할 신곡 ‘BURNING UP’은 어떤 음악일지, 새로 공개된 타이틀 포스터가 궁금증을 자극한다.

앞서 ‘BURNING UP’의 무드를 엿볼 수 있는 다양한 티징 콘텐츠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Y2K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티저부터, MEOVV의 아이덴티티인 고양이 세계관이 드러난 영상까지 순차적으로 베일을 벗었다. 뿐만 아니라 ‘BURNING UP’의 음원 일부와 포인트 안무를 미리 볼 수 있는 뮤직 비디오 티저 영상까지 공개돼 컴백 열기를 드높였다.

MEOVV는 지난 5월 첫 EP ‘MY EYES OPEN VVIDE’를 발매, 더블 타이틀곡 ‘HANDS UP’(핸즈업)과 ‘DROP TOP’(드랍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MEOVV의 새 디지털 싱글 ‘BURNING UP’은 10월 14일 오후 6시 발표된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