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CGV ICE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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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의 첫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를 담은 영화 ‘제이홉 투어 ‘호프 온 더 스테이지’ 더 무비’(j-hope Tour ‘HOPE ON THE STAGE’ THE MOVIE)가 11월 12일 개봉을 앞두고 보도스틸 6종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공개된 보도스틸에는 제이홉의 강렬한 퍼포먼스와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장면은 물론, 방탄소년단 멤버 진, 정국과 함께한 스페셜 스테이지가 함께 담겨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시킨다. 반짝이는 아미밤의 물결, 화려한 무대는 실제 공연장에 있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하며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며 강렬한 에너지와 압도적인 스케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제공|CGV ICE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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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작품은 단순한 공연 실황을 넘어, 제이홉이 솔로 아티스트로서 걸어온 여정을 압축해 보여주는 작품으로 주목받는다. 음악적 시도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새로운 무대를 만들어가는 그의 모습은 팬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전망이다.

또한 아이맥스(IMAX) 포맷으로도 상영돼 초대형 스크린과 현장감 넘치는 사운드를 통해 콘서트 당시의 생생한 감동과 몰입감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콘서트와 라이브 뷰잉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무대 뒤 제이홉의 모습까지 모두 담겨 극장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또다른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제이홉 투어 ‘호프 온 더 스테이지’ 더 무비’는 11월 12일한국 CGV 단독 개봉을 시작으로 전 세계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