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밴드 AxMxP가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타이틀곡 ‘Shocking Drama’ 활동에 돌입한다. 정규 1집으로 밴드 데뷔 앨범 초동 1위를 기록한 이들은 각종 음악 페스티벌까지 섭렵하며 차세대 밴드로 급부상 중이다.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신인 밴드 AxMxP가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타이틀곡 ‘Shocking Drama’ 활동에 돌입한다. 정규 1집으로 밴드 데뷔 앨범 초동 1위를 기록한 이들은 각종 음악 페스티벌까지 섭렵하며 차세대 밴드로 급부상 중이다.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 밴드 AxMxP가 타이틀곡 ‘Shocking Drama’ 활동에 돌입한다.

AxMxP는 2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데뷔 앨범이자 정규 1집 ‘AxMxP’의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Shocking Drama’ 활동을 시작한다.

‘Shocking Drama’는 예측 가능한 결말 대신 우리만의 방식으로 흘러가는 사랑 이야기를 그리며, 아직 완성되지 않은 순간들의 반짝임을 재기 발랄한 메시지로 전하는 곡이다. 앞서 또 다른 타이틀곡 ‘I Did It’으로 강렬하고 힙한 매력을 보여준 AxMxP는 이번 활동을 통해 청량하고 발랄한 청춘의 에너지를 전할 예정이다.

AxMxP는 지난달 10일 정규 1집 ‘AxMxP’로 데뷔해 I Did It‘, ’너는 나를 시인으로 만들어 (Love Poem)‘, ’Shocking Drama‘ 세 곡을 트리플 타이틀로 선보이며 준비된 신인의 남다른 자신감과 패기를 보여줬다. 또한 이번 앨범으로 역대 밴드 데뷔 앨범 초동 판매량 1위에 등극, 메가 루키다운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한 AxMxP는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5’, ‘부산국제록페스티벌 2025’, ‘카운트다운 판타지 2025-2026’, ‘PEAKBOX 2025 vol.2 : 사랑·청춘·행복’, ‘2025 Someday Christmas - 부산’ 등 국내 주요 음악 페스티벌의 러브콜을 받으며, 떠오르는 공연 맛집으로 음악팬들의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양주연 기자 juye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