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홍주찬 26일 솔로 컴백…청춘 영화의 한 장면 같아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홍주찬이 청춘 영화 주인공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2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홍주찬의 첫 번째 싱글 ‘라이즈 앤 샤인(Rise & Shine)’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공개된 이미지는 바닷가 모래사장을 배경으로 홍주찬의 훈훈한 비주얼을 담고 있다. 감성 넘치는 풍경과 캐주얼한 스타일링이 어우러져 청춘 영화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홍주찬의 새 싱글과 동명의 타이틀곡 ‘라이즈 앤 샤인’은 팝록 장르 기반의 밴드 사운드 곡이다. 리스너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대중적인 멜로디와 벅차오르는 감정을 담아낸 서사가 인상적이다. 더불어 홍주찬이 2019년 발매한 ‘문제아’, 지난해 발매한 ‘어떤가요’ 두 개의 리메이크곡과 타이틀곡 ‘라이즈 앤 샤인’의 인스트루멘탈(반주) 트랙까지 총 4곡이 수록됐다.

홍주찬의 첫 번째 싱글 ‘라이즈 앤 샤인’은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