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과 도경수가 폭발적인 대립을 예고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가 캐릭터 포스터 5종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사진제공 |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지창욱과 도경수가 폭발적인 대립을 예고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가 캐릭터 포스터 5종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사진제공 |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지창욱과 도경수가 폭발적인 대립을 예고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가 캐릭터 포스터 5종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사진제공 |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지창욱과 도경수가 폭발적인 대립을 예고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가 캐릭터 포스터 5종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사진제공 |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지창욱과 도경수가 폭발적인 대립을 예고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가 캐릭터 포스터 5종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사진제공 |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지창욱과 도경수가 폭발적인 대립을 예고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가 캐릭터 포스터 5종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사진제공 |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지창욱과 도경수가 폭발적인 대립을 예고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가 캐릭터 포스터 5종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사진제공 |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지창욱과 도경수가 폭발적인 대립을 예고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가 캐릭터 포스터 5종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사진제공 |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지창욱과 도경수가 폭발적인 대립을 예고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가 캐릭터 포스터 5종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사진제공 |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지창욱과 도경수가 폭발적인 대립을 예고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가 캐릭터 포스터 5종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사진제공 |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세계적인 스트리밍 플랫폼 디즈니+가 2025년 하반기 기대작으로 꼽히는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의 캐릭터 포스터 5종을 공개했다. 탄탄한 서사와 강렬한 배우들의 시너지로 완성될 복수극의 서막을 알렸다.

‘조각도시’는 평범한 삶을 살던 남자 태중(지창욱)이 하루아침에 끔찍한 범죄 사건에 휘말려 억울하게 감옥에 가게 되고, 그 모든 것이 요한(도경수)에 의해 치밀하게 설계된 사실을 알게 되면서 시작되는 복수 액션 드라마다.

공개된 포스터는 인생이 산산이 부서진 태중을 중심으로 복수와 음모의 세계에 얽힌 다섯 인물의 복잡한 감정을 담아냈다. 분노로 가득 찬 눈빛의 태중은 복수의 길 위에서 마주할 피할 수 없는 운명을 예고하고, 모든 사건의 설계자 요한은 차분한 미소 뒤에 감춰진 냉혹한 야망으로 긴장감을 극대화한다.

태중의 생명을 구한 용식(김종수)은 비장한 표정으로 이야기에 묵직한 깊이를 더하며 그의 딸이자 태중의 까칠한 조력자인 은비(조윤수)는 강단 있는 눈빛으로 서사를 견인한다. 여기에 요한의 VIP 고객이자 또 다른 빌런 도경(이광수)은 화려한 스타일과 냉소적인 미소로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지창욱과 도경수의 강렬한 대립 구도는 시청자들의 기대를 가장 뜨겁게 끌어올린다. 복수를 향해 질주하는 태중과 완벽한 계획으로 그를 조종하는 요한의 치열한 심리전은 디즈니+ 특유의 시네마틱한 영상미 속에서 폭발적인 에너지를 발산할 전망이다.

여기에 김종수, 조윤수, 이광수 등 연기파 배우들이 더해져 극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모범택시’ 시리즈의 오상호 작가가 집필을 맡아 밀도 높은 서사를 예고한 ‘조각도시’는 오는 11월 5일(수) 디즈니+에서 첫 공개된다. 4개 에피소드가 동시에 공개된 뒤 매주 2개씩, 총 12개 에피소드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만난다.


장은지 기자 eun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