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나래식’ 캡처

유튜브 채널 ‘나래식’ 캡처

박나래가 자신의 일상템을 가감 없이 공개한다.

29일 저녁 6시 30분 공개되는 유튜브 채널 ‘나래식’ 58회는 ‘나래리뷰’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번 회차에서 박나래는 직접 사용하는 주방 식기템부터 뷰티템, 관리템까지 ‘찐 애착템’을 하나씩 꺼내놓으며 리얼한 소비 취향을 전한다.

그는 “댓글을 보면 제 템을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다”며 “오늘은 그 궁금증을 확실히 풀어드리겠다”고 선언했다. 실제로 ‘나래식’ 영상 댓글창에는 “나래 씨 옷 어디 거예요?” “그 제품 어디서 사요?” 등 문의가 이어지며 높은 관심을 보여왔다.

이날 방송에서는 현관 앞을 가득 메운 택배 상자 언박싱도 이어진다. 박나래가 상자를 하나씩 열 때마다 뜻밖의 아이템들이 등장하며 현장은 웃음바다가 된다. 급기야 제작진이 “이건 반품해라” “좀 아닌 것 같다”고 솔직하게 외치자 박나래가 당황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한다.

‘나래식’은 박나래의 입담과 요리를 결합한 힐링 쿠킹 토크쇼로 누적 조회수 1억 뷰를 앞두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