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ㅣTV 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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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유이, 이수지가 신개념 연애 다이어트 예능 ‘잘 빠지는 연애’에서 현실 반응을 보였다.

TV CHOSUN 신규 예능 ‘잘 빠지는 연애’가 11월 5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이 프로그램은 다이어트와 연애를 결합한 ‘러브 다이어트 프로젝트’다. 살도 빠지고 사랑에도 빠지는 유일무이한 연애 프로그램을 표방한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날씬해질 수 있는 유일한 기회”, “연애가 하고 싶어서”라며 ‘잘 빠지는 연애’의 문을 두드린 참가자들의 절실한 고백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자신이 꿈꾸는 ‘워너비 AI’의 모습으로 첫인상 투표를 진행한 뒤 3주의 합숙 다이어트를 통해 극적인 변신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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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예고편 말미에는 “만져봐도 돼?”라는 출연자의 화끈한 발언과 “나 너무 쓰레기 아니야?”라는 돌직구 멘트가 등장하며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김종국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유이는 얼굴을 붉히며 부채질을 했다. 이수지는 “다음 녹화 언제예요? 저 여기 있을게요”라며 폭소를 유발했다.

TV CHOSUN ‘잘 빠지는 연애’는 11월 5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