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케이크 하우스 빌리엔젤이 겨울 시즌을 맞아 ‘베리베리 요거트 초코 케이크’를 선보였다.

블루베리·블랙베리·라즈베리 트리플베리 토핑, 화이트 초콜릿 속 피칸&호두 크럼블, 딸기 요거트 크림, 다크 초콜릿 시트, 딥 초콜릿 생크림 등 5개 층을 쌓아 올려 겨울철 특별한 디저트 감성을 담았다.

케이크 한 조각을 입에 넣으면 트리플베리의 새콤달콤함이 먼저 입안을 감싼다. 이어 호두와 피칸 등 견과류를 화이트 초콜릿으로 코팅해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국내산 딸기가 씹히는 딸기 요거트 크림, 다크 초콜릿 시트의 깊고 진한 풍미, 딥 초콜릿 생크림의 달콤 쌉싸름한 맛이 조화를 이룬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 측은 “초코와 베리의 조합은 겨울철 대표 디저트 조합으로, 상큼한 딸기 요거트 크림과 블루베리, 블랙베리, 라즈베리의 트리플베리 토핑이 더해져 더욱 특별한 맛을 완성했다”며 “카카오 선물하기 단독 출시를 통해 연말 선물 시장에서 새 선택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