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죤이 섬유탈취제 ‘스프레이 피죤’(사진)을 리뉴얼 출시했다.

핑크로즈, 옐로미모사, 블루비앙카 등 3종으로 구성했다. 향을 중요시하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기존 자사 제품 대비 향기 성분 함량을 3배 강화했다. 향 지속성 테스트 결과, 사용 1시간 후에도 향이 뚜렷하게 유지됐으며, 24시간이 지난 후에도 향이 충분히 인지되는 지속력을 보였다.

패키지 디자인도 새로워졌다. 향 이름에 걸맞게 핑크, 옐로, 블루로 색상을 통일했고 플라워 향을 연상시키는 이미지를 더해 고급스러움을 높였다.

회사 측은 “스프레이 피죤은 피죤만의 향 연구 노하우를 담아 더 깊고 오래 지속되도록 만든 제품”이라며 “유해 성분을 배제하고 안전성 검증을 강화해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