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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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디아크가 대마 유통 및 흡입한 혐의로 체포됐다.

28일 목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디아크는 대마초를 유통하고 흡입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체포됐다.

하지만 디아크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경찰의 간이시약 검사 결과 음성 반응이 나왔다. 현재 정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디아크는 2004년 중국 연변 연길시에서 태어난 조선족으로, 엠넷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777)’과 ‘쇼미더머니 9’, ‘고등래퍼4’ 등 힙합 서바이벌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최근 디지털 싱글 ‘바람펴서 미안해’(feat.비오)를 발표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