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ㅣ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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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대성이 ‘D’s WAVE’로 다시 한 번 팬심을 흔든다.

30일 오후 8시부터 NOL 티켓을 통해 ‘DAESUNG 2025 ASIA TOUR: D’s WAVE ENCORE - SEOUL(대성 2025 아시아 투어 디스 웨이브 앙코르 - 서울)’의 일반 예매가 시작된다. 앞서 진행된 멤버십 선예매는 시작과 동시에 전석이 매진되며 대성의 변함없는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이번 서울 앙코르 공연은 4월 서울을 시작으로 호찌민, 쿠알라룸푸르, 타이베이, 홍콩, 고베, 싱가포르, 시드니, 마카오, 요코하마, 가오슝 등 11개 도시를 순회한 ‘D’s WAVE’ 아시아 투어의 피날레 무대다. 대성은 이번 공연을 통해 지난 투어의 여정을 완성하고, 한층 깊어진 감성과 진심 어린 메시지로 팬들과 다시 만난다.

특히 투어의 출발점이었던 서울에서 다시 마침표를 찍는 이번 공연은 2026년의 문을 여는 첫 감동의 순간이 될 전망이다. 대성은 폭발적인 라이브와 완성도 높은 세트리스트로 팬들에게 벅찬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대성의 ‘D’s WAVE’ 서울 앙코르 콘서트는 내년 1월 3일과 4일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