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SNS

김성은 SNS



배우 김성은이 팔을 다쳐 깁스한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저 너무 조용했죠? 사실 지난주에 쪼…금(?) 다쳐서. 많이 아프고 힘들었어요. 몸이 힘든 상태로 일을 하느라 꽤 고통스럽기도 했지만. 그래도 집에만 있었으면 더 우울했을 것 같아요. 일할 수 있는 상황과 환경에 감사하며, 하루하루 잘 이겨내고 있답니다”라고 썼다.

이날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김성은이 팔에 깁스를 한 상태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부상 정도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김성은은 “친구들 덕분에” 부상을 이겨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치지 말라” “얼른 회복하길 바란다”라는 답글을 달며 위로했다.

한편 김성은은 2009년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