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의회 의원들, 돌봄통합지원법 대비 행정체계 구축 촉구

인천 중구의회, 본회의 전경. 사진제공|인천 중구의회

인천 중구의회, 본회의 전경. 사진제공|인천 중구의회



인천 중구의회는 제328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10월 20일부터 10월 30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또한 집행부의 2025년도 구정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비롯해 인천광역시 중구 어린이 안전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총 1건의 의원발의 안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인천광역시 중구 행정운영동의 설치 및 동장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의 안건을 포함해 총 5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아울러,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동준 의원은 2026년 3월 27일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일명 ‘돌봄통합지원법’시행에 대비해 행정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통합 돌봄 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손은비 의원은 주민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가 월요일과 출퇴근 시간을 포함해, 평일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안정적으로 운행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인천|박미정 기자 localcb@donga.com 



박미정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