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홀리데이 투고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홀리데이 투고



연말이 다가오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따뜻한 식탁이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가 올해도 집을 호텔 레스토랑처럼 만들어주는 ‘홈 파인 다이닝’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호텔 셰프의 손끝에서 완성된 연말 홈파티 메뉴 ‘홀리데이 투고(Holiday To-Go)’가 중심이다. 매년 70% 이상의 재구매율을 기록하며 고객 만족도가 높은 대표 상품으로, 성인 6~7명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넉넉한 구성을 자랑한다.

메인 메뉴는 ▲24시간 숙성한 ‘칠면조’ ▲너도밤나무로 12시간 훈연한 ‘바비큐 폭립’ ▲고온 훈연 후 장시간 스팀 조리한 ‘우대갈비’ 3종 중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단호박 치즈 뇨끼, 갈릭 소시지, 구운 채소와 14종의 홈메이드 소스가 곁들여지고, 디저트로 펌킨 바스크 치즈 케이크까지 포함된다.

가격은 ‘칠면조’ 45만 원, ‘바비큐 폭립’ 38만 원, ‘우대갈비’는 70만 원(8kg 기준, 하프 사이즈 45만 원)이다. 최소 48시간 전 예약이 필요하며, 11월 한 달 동안 네이버와 카카오톡 예약하기를 통해 예약하면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서울 지역 고객은 무료 배송 서비스도 가능하다. 특히 ‘바비큐 폭립’ 주문 고객에게는 미국육류수출협회 협업으로 레드 와인과 전자동 오프너가 선착순으로 증정된다.
버터 치킨 커리

버터 치킨 커리


호텔의 정통 미식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버터 치킨 커리’도 눈길을 끈다. 인도 출신 셰프의 오리지널 레시피로 개발된 이 제품은 고소한 버터와 향신료의 조화를 살렸으며, 바삭한 탄두리 치킨이 특징이다. 커리 2봉, 난, 양파, 버터, 파슬리로 구성돼 간단히 조리해도 호텔 수준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11월 19일까지 20% 할인된 3만12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E-Shop, GS SHOP,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판매된다.
시그니처 센트

시그니처 센트


또한 ‘파르나스호텔 컬렉션’의 시그니처 센트와 배스웨어를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시그니처 센트는 파르나스호텔 브랜드 감성을 담은 디퓨저, 캔들, 룸 스프레이 3종이며, 배스웨어는 호텔 객실용과 동일한 배스로브·배스타월·페이스타월 세트로 구성됐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고객들이 집에서도 호텔 셰프의 요리와 세련된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홈 다이닝 상품을 마련했다”며 “따뜻한 공간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특별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