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GMA조직위원회

사진제공|KGMA조직위원회




빅크, ‘KGMA’서 ‘글로벌 스타상’ 시상
엑소 수호, 전 세계 팬덤 선택받아
‘올인원 디지털 베뉴 플랫폼’ 빅크(BIGC)가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with iM뱅크(KGMA)’에서 ‘글로벌 스타상’을 시상하며 전 세계 팬들과 함께했다. 

빅크는 14일, 15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된 2025 KGMA 시상식에 함께했다. 특히 15일 시상식 현장에서 빅크는 ‘2025 빅크 글로벌 스타상(2025 BIGC Global Star Award)’을 발표하며 열기를 끌어올렸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전 세계 팬들의 투표를 통해 1위를 차지한 수호(EXO)가 ‘빅크 글로벌 스타상’을 수상했다.

‘빅크 글로벌 스타상’은 빅크가 2025 KGMA와 협력해 팬 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된 상이다. 10월 13일부터 10월 26일까지 빅크 웹과 앱에서 투표를 진행했으며, 아시아, 유럽, 북미, 남미,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총 6개 대륙의 투표 결과를 합산하여 수상자를 선정했다. 수호가 가장 높은 투표수를 획득하여 K-POP 글로벌 팬덤의 지지를 입증했다. 

수호는 K-POP 대표 그룹 엑소(EXO)의 리더로 음악,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독보적인 매력을 보여주며 글로벌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빅크 글로벌 스타상’ 수상은 아티스트의 역량과 팬들과의 깊은 관계가 만들어내는 결과로, 글로벌 스타로서의 저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빅크 글로벌 스타상’ 투표는 글로벌 팬들의 높은 참여율로 치열한 투표 경쟁을 펼쳤다. 최종 6개 대륙의 투표수를 집계한 결과 수호가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아시아 팬들의 투표 참여가 두드러지며, 글로벌 팬덤의 응원이 수호의 수상으로 이어졌다. 

빅크는 2025 KGMA 현장에서 트로피 전달뿐만 아니라 시상식 개최 장소인 인천 인스파이어 리조트의 버스 로비 자이언트 멀티비전 대형 옥외광고를 리워드로 제공하여 축하를 이어갔다. 이를 통해 글로벌 팬덤이 직접 만들어낸 결과를 구현했으며 글로벌 팬덤의 축하 메시지를 아티스트에게 전달하고 시상식 현장 공간으로 확장하며 특별한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빅크는 전 세계 K-POP 팬들을 위한 글로벌 엔터테크 플랫폼으로, 티켓 예매 서비스 ‘빅크 패스(BIGC PASS)’를 비롯해 라이브 스트리밍, 리플레이(VOD), 커머스, OTT 영상 등 팬덤 대상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새롭고 다양해진 팬 서비스를 제공하여 엔터테크 산업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