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2위’ 야닉 시너(24)가 17일(한국시각) ‘세계 1위’ 카를로스 알카라스(22)를 꺾고 2025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파이널스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시너는 ATP 투어 파이널스에서 2년 연속 우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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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