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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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신인감독 김연경’이 23일 마지막 방송을 맞아 시청자들과 함께하는 특별 상영 이벤트 ‘파이널 세트 : 필승 원더독스 편파응원전’을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그동안 ‘필승 원더독스’를 응원해온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프로그램의 시즌 대미를 팬들과 함께 즐기기 위해 마련됐다.

편파응원전은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단독으로 진행되며, 상영 전후로 출연진의 무대인사도 예정돼 있다.

해당 이벤트는 ‘신인감독 김연경’ 마지막 회이자 ‘필승 원더독스’와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경기를 방송과 동일한 시간대에 극장에서 함께 관전·응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극장의 대형 스크린과 사운드를 통해 실제 경기장에 가까운 몰입도를 선사할 전망이다.

현장에서는 관람객 전원을 대상으로 ‘원더독스 슬로건 타올’이 제공된다. 지정된 부스에서 티켓 인증 후 수령할 수 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