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혜영 근황이 공개됐다.

류혜영은 19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겨울”이라는 짤막한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양한 류혜영 모습이 담겼다. 음식을 앞에 두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거나 거울 앞에서 선 자신 모습을 휴대전화 카메라에 담는다. 일본풍 건물에서 어색한 미소를 지어보이기도 한다.

‘응답하라 1988’(약칭 ‘응팔’)에서 성동일 딸 성보라로 주목받은 류혜영은 올해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서초동’부터 ‘착한 사나이’까지 두 편의 작품에서 전혀 다른 매력을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또 ‘응팔’ 멤버들이 모인 콘텐츠 촬영을 최근 마쳤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