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쿠팡플레이

사진제공 | 쿠팡플레이


쿠팡플레이 X 지니 TV 오리지널 시리즈 ‘UDT: 우리 동네 특공대’가 첫 주 공개와 동시에 뜨거운 호응을 이어가며, 더욱 짜릿한 전개를 예고하는 3화 스틸을 공개했다.

‘UDT: 우리 동네 특공대’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도, 지구 평화를 위해서도 아니다. 오직 가족과 ‘우리 동네’를 위해 다시 뭉친 예비역 특공대의 유쾌하고 통쾌한 활약을 담은 액션 드라마다.

사진제공 | 쿠팡플레이

사진제공 | 쿠팡플레이

17일과 18일 공개된 1·2화에서는 조용했던 창리동을 뒤흔든 의문의 폭발 사건이 중심을 이루며 시청자들의 몰입을 끌어올렸다. 이어지는 3화에서는 연쇄 폭발 사건의 실마리를 좇는 추적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동네 특공대가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며 예측 불가능한 전개와 폭발적인 액션이 펼쳐질 전망이다.

공개된 스틸 속 보험 조사관 최강(윤계상)은 마스크를 쓴 채 은밀하게 어딘가를 수색 중이다. 특작부대 출신다운 예리한 감각으로 현장을 집요하게 훑어보는 그의 눈빛은 단순한 조사가 아닌 또 다른 숨은 진실을 암시한다. 또한 2화의 하이라이트였던 격렬한 대치 현장을 다시 찾은 최강과 곽병남(진선규)이 예상치 못한 상황과 맞닥뜨리는 모습도 포착되며 어떤 반전이 펼쳐질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사진제공 | 쿠팡플레이

사진제공 | 쿠팡플레이

특히 2화 엔딩에서는 특작부대 시절 ‘최강’의 정체를 알고 있는 의문의 인물이 메시지를 보내며 창리동에 또 다른 위험이 다가오고 있음을 암시한 바 있다. 3화에서는 동네 특공대가 본격적으로 의기투합해 치밀한 전략과 압도적 액션, 이웃들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더하며 시리즈 특유의 매력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UDT: 우리 동네 특공대’ 3화는 오는 11월 24일(월) 밤 10시, 쿠팡플레이와 지니 TV, ENA에서 동시 공개된다.


장은지 기자 eun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