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주미가 최강 동안을 뽐냈다.

박주미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주미는 식당 안팎을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지어 보인다. 니트 치마에 롱부츠를 매치해 산뜻한 겨울 패션을 선보인 그는 50대임을 잊게 하는 동안 미모와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시선을 끈다.

박주미는 2001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 두 아들을 뒀다. 꾸준히 작품 활동 중이며 최근까지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리즈와 ‘아씨두리안’에 출연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