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D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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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진해성이 25일 오후 6시 새 앨범 ‘No Wonder’를 발매한다.

앨범에는 총 7개 트랙이 수록 되어있으며 지난 8월 미니앨범 ‘愛人(One’s Love)‘ 이후로 3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다.

타이틀 곡 ’그럼 그렇지‘는 흘러가는 세월 속에서도 내 편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이 외에도 이별 후 이별을 인정하지 못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하는 남자의 마음을 담은 ’한동안 못 봐서‘를 비롯해 ’임소식‘, ’니가니가‘, ’얄미운 세월‘, ’아름다운 당신이여‘, ’내사랑 경아‘가 수록되어 있다. 진해성 표 정통 트로트를 기다려왔던 리스너들에게는 반가운 앨범이 될 예정이다.

진해성의 새 앨범 ’No Wonder‘ 음원은 25일 오후 6시에 공개되며 추후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