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풍자가 체중 22kg 감량 후 근황을 공개했다.

풍자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사옥을 방문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풍자는 이전보다 날씬해진 풍채로 화려한 옷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우주소녀 멤버 다영과 함께 한 사진에선 시큰둥한 표정을 지어 재미를 더했다. 아이돌 같은 화장과 머리 모양을 한 그가 어떤 콘텐츠를 완성했을지 기대를 모은다.

풍자는 최근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한창 살 올랐을 때보다 22kg 덜 나간다”라며 체중 감량에 성공했음을 알렸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