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타’ 김혜윤, 시대극이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 [DA:차트]

연기자 김혜윤이 시대극이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로 선정됐다.

24일 ‘내 스타 응원의 모든 것’ 스타 투표 웹서비스 플러스타(plustar)는 지난 10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스페셜 투표 ‘시대극이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는?’ 결과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김혜윤은 136만4110실버포인트를 기록하며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57만5600실버포인트의 이준호였다.

이에 따라 김혜윤을 영상 서포트가 오는 12월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서울 중구 명동 초대형 전광판에서 진행된다.

김혜윤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사극 ‘어사와 조이’, 1987년 서울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 ‘설강화’ 등 다양한 시대물에서 활약해왔다. 뿐만 아니라 청춘물, 이제는 스릴러까지 장르의 스펙트럼을 꾸준히 넓혀가고 있다.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인정받아온 만큼 김혜윤의 작품 행보에도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플러스타의 모든 주간 투표는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새로 시작한다. 매시간 무료 지급되는 투표권인 실버스타를 사용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추천인 코드를 사용하여 신규 가입 시 기존 가입자와 신규 가입자 모두에게 포인트를 지급하는 친구 초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플러스타 홈페이지 또는 플러스타 X(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