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교부세 5천만원 확보로 일자리 정책 강화
●맞춤형 일자리 정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

인천 동구청 전경. 사진제공|인천 동구청

인천 동구청 전경. 사진제공|인천 동구청



인천 동구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5년 상반기 지방정부 일자리사업 평가’에서 기초자치단체 분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안부는 전국 226개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직접 일자리사업 실적과 우수사례 등을 종합 평가해 광역자치단체 2곳, 기초자치단체 3곳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했는데 동구가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특별교부세 5천만원을 확보했다.

동구는 지난 2024년 고용노동부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도 최우수상을 받는 등 지역 특성에 맞춘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지속 추진해 왔다.

한편, 인천 동구는 주민들의 안정적 일자리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일자리 지원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인천|박미정 기자 localcb@donga.com 


박미정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