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조트 ‘럭키’ 터졌다, 새해맞이 최대 46% 할인

반짝이는 조명과 함께 달력이 가벼워지는 시기, 연말연시 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롯데리조트가 새해 맞이 특가를 내놨다.

롯데리조트가 12월 8일부터 28일까지 ‘럭키 뉴 이어(LUCKY NEW YEAR)’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026년 이용 가능 상품을 올해 중 가장 낮은 가격에 예약할 수 있는 기간이다.

가장 관심을 끄는 부분은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의 특가 판매다. 선착순 120실이 12만원에 제공되며, 연말 가족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매력적인 조건이다. 여기에 롯데리조트 속초·부여·아트빌라스 제주·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 등 전 지점도 최대 46% 할인율을 적용한다.

숙박 고객에게는 롯데웰푸드 과자 선물세트가 제공되고, 12월과 1월에는 롯데호텔 캐릭터 ‘루아’ 굿즈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조식, 워터파크 할인 등 지점별 혜택이 더해져 가족·커플·친구 여행 모두 활용도가 높다. 엘포인트 앱 충전 포인트 결제 시 7% 페이백도 적용된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 디럭스 객실

스카이힐CC(부여·제주)는 최대 60 그린피 할인과 함께 내장 고객 전원에게 정종 1잔(180ml)을 제공한다. 내장 가능 기간은 부여CC 1월 31일, 제주CC 2월 28일까지다.

예약은 롯데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투숙 가능 기간은 2026년 3월 31일까지다.
12월 7일까지는 ‘2026 럭키 뉴 이어’ 댓글 이벤트도 열린다. 새해 다짐을 남기면 ▲아트빌라스 제주 숙박권(1명) ▲롯데리조트 속초 숙박권(1명) ▲롯데호텔 김치찌개 4개입 세트(10명)를 받을 기회가 있다.

롯데리조트 관계자는 “소중한 사람들과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연중 최저가 혜택을 구성했다”며 “뜻깊은 연말과 새해 여행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