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4월 15일까지 ‘제17회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챌린지’(사진) 참가자를 모집한다.

‘뉴 뷰티’에 대한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브랜드 과제를 정의하고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대학생 마케팅 공모전이다. K-뷰티와 브랜드, 마케팅, 콘텐츠에 관심 있는 글로벌 인재 발굴을 위해 기획했다.

주요 브랜드인 라네즈, 에뛰드, 이니스프리, 코스알엑스 중 하나를 선택해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고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과 소비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비즈니스 과제를 해결하는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참가 신청은 3인 1팀으로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본선은 6월 중 온라인으로, 결선은 8월 26일 서울 용산 소재 본사에서 열린다. 참가자에게 신입사원 채용 시 서류 전형 면제, 대학생 인턴십 프로그램 참여, 해외법인 채용 지원 시 가산점 부여 등의 혜택을 준다. 또 대상 1개 팀에 1000만 원, 최우수상 2개 팀에 각각 500만 원, 우수상 3개 팀에 각각 3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회사 측은 “뷰티와 마케팅에 대한 열정과 아이디어를 가진 글로벌 대학생의 의미 있는 도전과 성장을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이 회사는 4월 5일까지 ‘뉴 뷰티 이노베이션 챌린지’에 참가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인디 브랜드 발굴을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모집 분야는 뷰티(스킨케어, 메이크업, 헤어케어), 웰니스(이너뷰티, 헬스케어), 뷰티 디바이스 등이다. 참신한 브랜드 및 기술의 조기 발굴은 물론, 사업화 연결이 목표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