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MAMA’ 박진영·화사, 경악스런 비닐 패션

입력 2019-12-04 20: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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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진영과 마마무 화사가 ‘2019 MAMA’에서 ‘비닐 패션’을 선보이며 파격적인 무대를 꾸몄다.

4일 일본 나고야 돔에서 열린 ’2019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이하 ‘2019 MAMA’)’에서는 박진영과 화사가 듀엣 무대를 펼쳤다.

이날 화사는 솔로곡 ‘멍청이’를 부른 뒤 박진영과 함께 박진영의 ‘날 떠나지마’ 무대를 꾸몄다. 무대에서 두 사람은 박진영이 ‘날 떠나지마’로 활동했을 당시 비닐 의상을 입고 나와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가수석에 앉아있는 갓세븐의 잭슨이 경악하는 표정이 카메라에 잡혀 웃음을 터트렸다.

한편, 박보검이 진행을 맡은 ‘2019 MAMA’에는 세븐, 두아 리파(Dua Lipa), 마마무, 몬스타엑스, 박진영, 방탄소년단, 세븐틴, 에이티즈, 원어스, 웨이비(WayV), 있지, 청하,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트와이스 등이 참석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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