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상의 스카프만 두른 줄…선명한 복근 대단해 [화보]

입력 2024-04-22 10: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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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상의 스카프만 두른 줄…선명한 복근 대단해 [화보]

배우 한예슬이 발리에서 보헤미안 여신으로 변신했다.

22일(월)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는 한예슬과 매거진 WWD 코리아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바람에 흩날리는 내추럴한 헤어스타일링과 주근깨 메이크업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스윔 웨어와 슬리브리스 원피스, 와이드 팬츠 등 자유분방한 보헤미안 무드의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한 그는 화보 장인다운 감각적인 포즈와 여유 넘치는 분위기로 팔색조 매력을 드러냈다.

한예슬은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틀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살되, 제멋대로 행동하지 않으려고 스스로 경계하는 편이다. 20대가 싱그럽고 30대가 아름답다면 40대는 정신적으로 더욱 성숙해지는 시기인 것 같다”라고 생각을 전하기도 했다.

한예슬의 화보와 내밀한 이야기를 담은 인터뷰 전문은 <WWD 코리아> 5월 호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WWD 코리아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채널, 웹사이트를 통해 무빙 커버, 메이킹 필름, 영상 인터뷰 등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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