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스포츠동아 상반기 HIT상품] 잡티도 숨겨주는 남자의 BB

입력 2011-06-3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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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모레퍼시픽 ‘헤라 옴므 멀티 BB SPF 34 PA++’

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주요 원인인 자외선.

제대로 차단하지 않으면 피부 건조, 색소 침착, 주름 생성을 유발하는 피부의 적이다. 남자의 피부가 여자보다 두껍다고는 하지만 자외선은 남성들에게도 달갑지 않은 손님이다. 흔히 남성들은 자외선 차단제를 한 여름 야외에서 운동할 때나 바르는 것으로 생각하는데, 잘못된 생각이다.

데일리 베이스로 매일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항상 피부를 보호해야 한다. 아모레퍼시픽의 프레스티지 남성 화장품 브랜드 헤라 옴므는 2010년 3월 남성 전용 비비(BB·Blemish Balm) 제품 ‘헤라 옴므 멀티 BB SPF 34 PA++(70ml·3만5000원)’를 출시했다. 자외선 차단과 미백 이중 기능성 인증 제품으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줄 뿐만 아니라 잡티를 커버해주며 자연스럽게 피부톤을 정돈해줘 매일 티 나지 않게 당당한 남자의 얼굴빛을 완성해준다. 유분 조절 기능이 더해져 하루 종일 뽀송뽀송한 피부를 유지해준다. ‘자신감 있고 당당한 남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눈빛이 아니라 얼굴빛’이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남성 그루밍은 필수적인 요소가 됐다. 이런 추세 속에 등장한 ‘헤라 옴므 멀티 BB SPF 34 PA++’는 지난해 3월 출시 이후 남성 화장품 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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