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닛메이드 펄피 트로피칼’은 사과, 구아바, 망고, 파인애플, 패션후르츠 등의 열대 과일즙에 펄프의 식감을 살려 상큼한 맛과 부드러운 촉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펄피(Pulpy)는 ‘상큼한 과일 속살을 잘 짜낸 후 남은 부드러운 섬유질인 펄프가 들어있는 상태’를 뜻한다. 마실 때 입안의 감각을 더욱 풍부하게 해 준다.
부드러운 커브형 패키지로 만들어 쉽게 들고 다니면서 마실 수 있다. 제품 측면 하단부에 있는 창을 통해 펄피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몸도 마음도 지치는 무더운 여름, 색다른 즐거움을 원하는 젊은 세대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350ml에 1500원(편의점 기준).
스포츠동아 양형모 기자 (트위터 @ranbi361)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