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두라’는 자연에서 숙성된 원액 그대로 오크통에서 바로 병입되기 때문에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에 위치한 더 글렌리벳 증류소에 있는 오크통에서 바로 꺼내 마시는 원액의 맛과 가장 유사하다. 또한 별도의 희석 과정을 거치지 않아 시중의 스카치 위스키 알코올 도수가 40%%대인데 비해 ‘나두라’는 54.8%%(숙성된 오크 캐스크에 따라 알코올 도수 차이 발생할 수 있음)로 훨씬 높아 위스키 애호가들이 자신의 기호에 따라 음용수를 조절해 마실 수 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