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병원, 16일 ‘장마철 퇴행성 관절염’ 강좌

입력 2014-07-15 16: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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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병원, 16일 ‘장마철 퇴행성 관절염’ 강좌

척추관절 특화 바로병원(병원장 이정준·baro119.co.kr)이 16일 오후 3시 인천시 남구 주안동에 위치한 병원 11층 대강당에서 ‘장마철 퇴행성 관절염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퇴행성 관절염은 관절 속의 연골이 닳아 뼈와 뼈가 맞닿아 극심한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40대 이후의 중년 여성들에게 많이 발병한다. 특히 고온다습한 장마철에는 퇴행성 관절염 환자들의 고통이 커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바로병원은 이날 강연에서 퇴행성관절염의 다양한 원인과 증상을 소개하는 동시에 예방법과 치료방법에 대해서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무릎뿐 아니라 어깨, 족부, 고관절 등의 부위에 퇴행성관절염이 심각하게 나타날 경우 실시하는 인공관절수술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이 제공된다. 참가문의 및 안내는 바로병원 기획홍보실(032-722-8833)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바로병원은 매월 셋째 주 수요일에 척추와 관절질환, 내과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궁금증을 해결해 주기위해 건강강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김재학 기자 ajapt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ajap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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