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센터 입주기업 성공사례 확산…하이텍그린웨이 주목  

입력 2014-11-11 17: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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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센터 입주기업들의 성공사례가 늘고 있다.

IT중소기업의 메카 구로디지털벨리, 가산디지털단지 입주기업들을 비롯해 분당, 수서 디지털벨리 입주기업까지 독특한 아이디어로 무장한 신흥세력들이 무서운 기세로 성장하고 있는 것.

특히 이들 기업들은 정부와 협력기관들의 지원을 받아 창의적인 사업에 도전장을 던져 한국의 부가가치 창조에 일조하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소호진흥협회의 지원을 받고 있는 하이텍그린웨이(대표 강상철)도 이런 기업들 중 하나.

이 기업은 아기피부처럼 탄력있게 도와주는 ‘Derma W(더마더블유)’라는 필링기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USB 충전방식과 65g의 초경량 제품이기에 충전하거나 휴대하기 쉬워 어디서나 사용하기 간편한 이 제품은 다양한 인체공학적 복합기능이 탑재돼 진동을 통해 피부의 각질을 제거해준다.

특히 영양공급과 모공케어까지 지원되는 복합기능을 가지고 있어 각질제거와 함께 피지관리에도 효과적이다.

우선 이 제품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전원을 켜고 스위치를 한번 누르면 클렌징&필링모드가 작동한다. 클렌징&필링모드는 세안 후 얼굴의 물기를 제거하지 않고 1주일에 2회 정도 사용해야 피부의 매끄러운 탄력효과를 볼 수 있다.

전원스위치를 두번 누르면 영양공급모드가 점등돼 동작한다. 영양공급모드(뉴트리션 모드)는 영양수분크림을 바르거나 영양성분이 함유된 마스크 팩을 부착 후 사용해야 한다. 끝으로 전원스위치를 세번 더 누르면 모공케어모드(퍼밍업)로 전환되는데 이는 피부를 조이게 하는 (+)전위가 발생돼 피부 모공의 수렴을 도와준다.

하이텍그린웨이 강상철 대표는 “더마더블유 필링기는 진동을 통해 피부를 더욱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도와주는 이미용기”라며 “피부미용을 위한 기능성 제품으로써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분들에게도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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