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개별PP 제작 지원 공모전’ 시상식에서 관계자 및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홈쇼핑
25편의 TV방송 프로그램 제안서가 접수됐으며 각 부문별 심사를 통해 최종 8편이 선정됐다. 최우수작인 마운틴TV의 ‘마운틴 히어로즈’(상금 1억원), 우수작인 CNTV의 ‘주마간산’(상금 7000만원)을 포함한 8개 중소·개별PP 제작사에게 상장과 3억7000만원 상당의 지원금이 수여됐다.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이사는 “방송 산업의 다양성과 질적 성장을 위해 중소·개별 PP 육성은 매우 중요한 과제라는 인식을 널리 알리고자 기획했다”며 “향후 방송 제작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홈쇼핑의 자원과 노하우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기획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