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 ‘로이드’ 홍대점 오픈

이랜드월드 주얼리 브랜드 로이드가 8일 서울 홍대점을 오픈했다.

2층 165㎡ 규모로 기프트 주얼리, 시계, 디퓨저 등 전 라인 3000여 개 스타일을 선보였다. 고급스럽고 모던한 느낌을 강조하는 등 기존 매장 보다 신선함과 트렌디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로이드 측은 “유동인구가 많은 홍대입구역 8번 출구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고 젊은 고객 유인 효과가 높을 것”이라며 “홍대 상권의 장점을 살려 체험형 문화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