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16년 12월 출시된 내추럴 아메리칸 스피릿은 서울 마포구, 강남구의 일부 GS25 편의점에서만 한정 판매되어 왔으나 충성 고객층의 인기에 힘입어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3000개 매장으로 판매처를 확대해 소비자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내추럴 아메리칸 스피릿은 최상의 품질과 환경을 생각한 재배방식을 고수하며 미국 인디언들의 흡연 방식을 현대인들도 즐길 수 있도록 열정을 바쳐 온 30년 전통의 브랜드이다. 제조 과정에서 엄선된 최상의 담뱃잎과 물 이외의 첨가물을 넣지 않은 프리미엄 담배로 현재 미국, 일본, 유럽 등에서 많은 흡연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기존 담배보다 25%*이상 많은 담뱃잎이 들어있어, 흡연 전 담뱃잎이 들어가 있는 부분을 손가락으로 부드럽게 돌려 담뱃잎을 느슨하게 한 다음 흡연할 경우 느긋하게 즐기는 진정한 담배 맛을 느낄 수 있다.
판매되는 제품은 ‘내추럴 아메리칸 스피릿 6mg(타르/니코틴: 6mg/0.7mg)’와 ‘내추럴 아메리칸 스피릿 3mg (타르/니코틴: 3mg/0.4mg)’ 두 종류이며, 가격은 5000원이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