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센느, 목걸이형 동물등록 마이크로칩 인식표 ‘디어페퍼’ 출시

입력 2018-01-17 13: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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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디자인 브랜드 ‘마센느(Ma-sc¤ne)’가 동물등록 마이크로칩이 내장된 인식표 ‘디어페퍼’를 출시했다.

반려동물이 장시간동안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목걸이형 디자인이다. 반려동물 목줄에 걸고 다녀야 하는 외장형 동물등록 마이크로칩의 불편함과 분실 우려를 해소시킨 제품이다. 반려동물의 예민한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겉피 내피 모두 가죽을 사용해 제작됐다.

마센느 우동희 대표는 “이번에 출시된 인식표 ‘디어페퍼’는 외장형 인식칩을 사용하다가 불편함을 느낀 고객의 아이디어로부터 나온 제품으로, 수개월의 고민과 노력 끝에 출시할 수 있었다”며, “본 제품을 통해 동물등록제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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