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LG CNS ‘4차 산업혁명’ 관련 MOU

입력 2018-01-22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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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승 우리은행장(오른쪽)과 김영섭 LG CNS 대표가 업무협약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우리은행

우리은행이 19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LG CNS와 ‘4차 산업혁명 관련 신기술·신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음성인식 인공지능 뱅킹, 인공지능형 채팅로봇 등 우리은행의 인공지능 금융 노하우를 LG CNS의 인공지능 플랫폼에 접목하는 공동 플랫폼 사업을 추진한다. 또 공동 투자 및 개발에 대한 로드맵도 마련한다.

우리은행 측은 “금융사와 정보통신 업체의 적극적 파트너십이 필요하다”며 “디지털 혁신 프로젝트에 대한 공동투자 등 전략적 협력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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