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수증’ 안영미 “갑상선암 투병, 건강 중요성 알게 돼”

입력 2018-01-21 15: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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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증 안영미.

‘영수증’ 안영미 “갑상선암 투병, 건강 중요성 알게 돼”

개그우먼 안영미가 건강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안영미는 21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김생민의 영수증’(이하 ‘영수증’) 9회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영수증의 주인공은 가상화폐에 300만원을 투자했다가 날린 후 ‘자포자기’하는 마음으로 사는 28세 남성이었다.

‘포기’에 대한 언급 중 안영미는 “나는 과거 건강을 포기했다. 20대 때는 건강을 생각하지 않고 막 놀았다. 하루 벌어 하루 놀았고 내일이 없는 것처럼 살았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다 갑상선암도 오고 대상포진에 폐렴도 걸렸다. 건강을 잃고 나서야 진짜 중요한 건 건강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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