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가정간편식 전문 브랜드 론칭

입력 2018-01-24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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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이 비비고, 배민찬 등 가정간편식 전문 브랜드를 론칭한다.

24일 오후 6시40분 비비고의 ‘국탕찌개 베스트 3종 세트’를 선보인다. 육개장, 설렁탕, 사골곰탕을 한 세트 구성으로 총 22봉, 최대 44인분이다. 25일 오후 4시40분에는 모바일 반찬가게 배민찬의 ‘홍신애 포기김치’(사진)를 단독 론칭한다.

정윤상 롯데홈쇼핑 생활부문장은 “가정간편식 매출이 매년 15% 이상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며 “트렌드 반영 상품 및 전문 브랜드 론칭으로 가정간편식 편성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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