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공감 조직문화 구축과 내부 소통을 확대를 위해 주요 임원진과 직원들의 소통 강화 프로그램인 임스타그램(Imstagram)을 준비했다. 톱-다운(상의하달) 방식으로 진행하던 기존 간담회완 달리, 격의 없는 수평적 소통 방식을 통해 임직원 간 신뢰를 구축하겠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직원 간 소통과 공감 문화를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구성원들의 ‘워라밸’ 보장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